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이 2024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초선의 노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첫해에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 의원은 이동통신 3사(LG U+, KT, SKT)의 선택약정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연간 1조3천837억원의 할인 혜택을 놓치는 1천229만명의 무 약정자 문제를 지적했다. 이동통신 가입자가 명시적으로 선택약정 제도를 중단한다고 밝히지 않으면 해당 계약이 자동 연장되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선 필요성 동의를 이끌어냈다.
또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서 발생하는 미성년자 성범죄 문제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플랫폼 사업자가 협의해 이용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얻은 성과가 실질적인 정책 및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작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며 “수상의 영광을 부평갑 지역 주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