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운데)가 19일 오후 국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 세번째)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4.12.19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운데)가 19일 오후 국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 세번째)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4.12.19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과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 침체될 우려가 있는 경제 안정화를 위한 ‘국정안정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20일 오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경제관련 부처 장관,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당지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당정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처음이다.

논의 안건은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 물가와 환율, 금융시장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외교 안보 현안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책 현안 및 지원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말 민생 치안 대책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한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외교부·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국무총리비서실장,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정무·기재·외통·국방·산중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원내수석대변인, 원내대표비서실장 등 지도부가 총 출동한다. 이는 국민의힘이 향후 국정 주도권을 계속 유자하기 위해 민생 현안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