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작전역에 ‘입체 환승센터’ 구상

市, 지금·도농 재정비지구 ‘탈바꿈’

국토교통부가 인천 계양구, 경기 남양주시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로 지정해 2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도심 기능이 쇠퇴한 지역 중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를 선정했다. 계양구와 남양주시는 지역 거점 조성 목적의 ‘혁신지구’로 선정됐다.

계양구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주변 공영주차장을 ‘입체 환승센터’로 개발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환승센터를 기반으로 청년주택, 업무·창업 공간을 만들면서 문화·체육·의료·복지 등 생활SOC 기능을 덧입히는 구상이다.

남양주시는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 10구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은 ‘사업성 부족’으로 민간 개발이 이뤄지지 못한 노후 주거 밀집지역이다. 이곳을 주거재생 혁신지구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 남양주시 계획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