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30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권영세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전국위는 이날 오전 11시 비대면 회의를 열고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통해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한다. 전국위원 과반의 참여와 참여자 과반의 찬성이면 비대위원장에 선출된다.
비대위원 임명안은 31일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의결됙호, 비대위원 인선까지 마무리되면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로 공식 전환한다.
비대위는 권 비대위원장과 당연직 비대위원인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비대위가 구성되면 사무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 등 주요 당직 인선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사무총장에는 대통령 탄핵 심의가 열리고, 조기 대선 가능성도 있어 3·4선 등 중진 배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