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44곳 종합평가 결과
길병원·아주대 등 차등지원 계획
보건복지부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소를 평가한 결과 인천·경기지역에서 길병원,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등 7개 의료기관을 A등급으로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2월5일까지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진행했다. 응급전용 중환자실·입원실·수술실 사용 수준,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중환자실·입원실 간호사 인력 적절성, 지역 내 119·병원 간 전원 환자 수용 분담률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상위 30%를 A등급으로 결정했다.
인천에서는 길병원과 인하대의과대학부속병원이 A등급을 받았다. 경기지역 A등급 의료기관은 의정부성모병원,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아주대병원, 차의과대분당차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가·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