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6분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아이오닉5 전기차 택시에서 불이 났다.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는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관 등 인원 41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에서 불이 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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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서 불이 났다”는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관 등 인원 41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에서 불이 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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