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안양시 만안구의 한 펜션. 2025.1.19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이 난 안양시 만안구의 한 펜션. 2025.1.19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9일 오전 0시12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3층짜리 펜션 2층 발코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투숙객 71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발코니에서 피웠던 숯불에서 연기가 난다”는 2층 객실 투숙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관 등 인력 4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해당 펜션은 1층 1개실, 2층 5개실, 3층 1개실 등 총 7개의 객실을 갖춘 연면적 580여㎡의 건물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