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6중추돌 사고 현장.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시 대곶면 6중추돌 사고 현장.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6분께 대곶면 약암리 편도 2차로 도로에서 6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A(여·72)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