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사망했다.
2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파주시 조리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2명을 동원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집 내부에 있던 2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있던 A씨의 어머니 40대 B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고 함께 이송돼 치료 중이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없고,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김지원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