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7분께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버스 4중 추돌이 발생해 1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
12명 중 1명은 중상, 11명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명절을 앞둔 금요일 퇴근시간 발생한 사고로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많은 차량 탓에 1시간 이상 사고 수습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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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7분께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버스 4중 추돌이 발생해 1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
12명 중 1명은 중상, 11명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명절을 앞둔 금요일 퇴근시간 발생한 사고로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많은 차량 탓에 1시간 이상 사고 수습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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