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이륙전 꼬리 쪽 불

승객 170명·승무원 6명 슬라이드 이용 탈출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작업

28일 오후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이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 비상 탈출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5.1.28 /연합뉴스
28일 오후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이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 비상 탈출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5.1.28 /연합뉴스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다행히 모두 비상 탈출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0분께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후 10시 30분께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승객 등 170여 명은 모두 비상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8  /연합뉴스
28일 오후 10시 30분께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승객 등 170여 명은 모두 비상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8 /연합뉴스

당시 항공기 내부에 있던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은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 비상 탈출했다.

탈출 과정에서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항공기는 에어버스 321 기종이며,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