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조희수)이 ‘우리동네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2.0’을 본격 추진한다. 혁신기업과 전통시장을 매칭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5일 경기중기청에 따르면 1사-1시장 프로젝트로 지난해 19개팀이 매칭, 76개의 협력과제가 추진됐다.

아주대학교와 장안문거북시장의 매칭 사례가 대표적이다. 대학은 시장 시 중고 플리마켓, 무료캐리커처 등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시장은 시장내 현수막을 통해 학교를 홍보해주는 방식이다.

경기중기청은 경기도 전역으로 상생협력을 넓히기 위해 2025년 프로젝트 참여기관을 새롭게 모집한다. 참여기관과 전통시장 범위를 전년보다 확대하고, 매칭 방식 또한 1대1이 아닌 1:多, 多:1 등 다양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여 희망 기관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매칭된 참여기관과 전통시장은 자원 및 재능 공유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결정한 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조희수 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동네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 2.0을 통해 많은 성과가 도출되어 민생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ESG와 상생협력에 관심있는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