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3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행사로, LH 주택매입 목표 및 세부 기준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년보다 사업착수 시기를 2개월 앞당겨 지난 1월 신축매입임대 공고를 낸 만큼 설명회 역시 2개월 앞당겨 진행한다는 게 LH 설명이다.

올해 설명회에선 ▲신축매입임대 ▲수도권 본부별 올해 신축매입 추진계획 ▲신축매입 금융지원 안내 및 사업 Q&A ▲신축매입 공사비 연동형 제도 ▲기존주택 매입 사업 순서로 진행된다.

LH는 정부 정책에 따라 민간 비아파트 시장 주택공급 정상화 등을 위해 인·허가 착공 물량이 위축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 5만가구 이상의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수도권에 4만2가구 이상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축매입임대 사업은 LH가 사전에 민간에서 건축 예정 또는 건축 중인 주택에 대해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준공 후 LH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매입가격은 토지의 감정가액, 건물은 재조달원가 100% 책정한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건설·지역 경기 활성화 및 보강을 위해 주택공급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민간 건설사 및 주택 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