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2 신도시 ‘동탄 더힐’ 조감도. /(주)엠디엠 제공
화성 동탄2 신도시 ‘동탄 더힐’ 조감도. /(주)엠디엠 제공

화성 동탄2 신도시 내에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주상복합용지 등을 담은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동탄2 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하이엔드 단독주택용지 ‘동탄 더힐’ 현장 바로 앞 4개 블록 총 19만2천971㎡가 하나의 공모단위로 공급되며, 공급예정가격은 약 8천884억원에 달한다. 동탄2 신도시 내 종합병원 건립을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생활인프라와 함께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종합병원 건립에는 고려대병원과 중앙대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대학병원 의료법인 중심의 컨소시엄이 구성돼 올해 12월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 사업본부에 따르면 주상복합용지는 총 4천282가구가 계획돼 토지사용 가능시기는 내년 12월부터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택지개발과 종합병원 유치와 같은 대규모 개발호재로 인해 동탄2 신도시는 부동산 시장에 큰 상승세를 맞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굵직한 반도체기업투자 호재도 부동산 시장의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SML이 동탄호수공원 인근 1만6천71㎡ 부지에 사옥을 신축해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선 “ASML과 같은 반도체 글로벌 대기업의 유입으로 그 일대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경기와 인프라 등의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 올해 하반기 착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동탄도시철도(트램)과 내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등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릴 만한 대규모 개발호재 들에 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형성되고 있다.

의료용지 복합개발과 반도체기업투자 등 개발호재가 쏟아지는 동탄2 신도시 중에서도 손꼽히는 부촌명당 입지에 하이엔드 단독주택용지 ‘동탄 더힐’이 분양하고 있다. 동탄2 신도시 BD19블록에 총 대지면적 2만5천487㎡, 각 필지별 전용면적 300~525㎡ 55필지 규모로 대한민국 1등 디벨로퍼인 엠디엠이 공급한다.

단지 옆 산책로를 통해 왕배산을 매일 산책하고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프라이빗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남쪽에는 동탄호수공원을 도보로 10분 거래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로, ‘배산임수’의 풍수지리적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부촌명당 입지에 단 55필지만을 분양하기에 하이엔드 단독주택단지로서 높은 희소성을 지닌다”며 “단독주택을 찾는 기업체 대표와 임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탄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 중 용적률 100%, 3층 이하의 최대 건축조건(타 단지 용적률 80% 상당, 2층 이하)을 지니고 있다.

‘동탄 더힐’은 에코라이프가 실현될 단독주택의 로망과 아파트의 보안과 편리함이 결합된 ‘블록형단독주택용지’로 공급된다. 동탄대로변에서부터 왕배산 인접필지까지의 단차(최대 15m)를 활용해 전체 단지 간 간섭을 최소화하며, 왕배산 자락을 따라 방사형으로 설계해 모든 필지 내 쾌적한 조망 및 충분한 일조와 단지 전체가 친남향으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 모든 필지는 지상에서 3m 들어올려 용적률 및 층수에 산입되지 않는 벙커형 지하주차장을 계획, 지상 1층에 주차 없이 오롯이 마당정원 또는 수영장 등을 크게 조성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1층 마당정원은 수영장, 바비큐장, 홈캠핑장 등 가족들만의 공간에 자녀 및 반려견이 층간소음 걱정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프라이빗한 꿈의 정원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단독주택의 로망 중 하나인 벙커형 지하주차장은 날씨,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유틸리티 공간을 마음껏 커스텀 할 수 있다. 스크린 골프장이나 영화관, 음악감상실, 화방 등 다양한 공간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 단독주택과 달리 보안 시큐리티가 강화 적용된다. 단지 내 게이트 및 CCTV등이 설치되고 공동으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하면서도 편리한 생활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엠디엠이 시행하는 ‘동탄 더힐’은 토지대를 PF없이 전액 현금납부하고 착공에 들어가 안정적인 사업형태를 띠고 있어 소비자로 하여금 믿고 분양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유선종합건설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별도의 청약이나 자격조건 없이 원하는 필지를 바로 계약할 수 있고 중도금 30%가 무이자대출로 공급되고 있어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다. 분양관계자는 “동탄 더힐은 수도권 대표 자족도시이자, 판교 다음의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동탄대로와 왕배산을 끼고 있고 동탄호수공원을 걸어서 누릴수 있는 명당의 입지환경을 가져 도심 속 럭셔리 단독주택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상위 0.1%를 위한 부촌단지”라면서 “기공급된 동탄글렌힐즈가 최근 분양가 대비 약 200%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돼 토지에 대한 투자가치 또한 입증돼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별화 된 상품성과 55세대라는 희소성, 탄탄한 시행사 엠디엠의 믿을 수 있는 사업진행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져 공급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동탄 더힐’ 홍보관에선 이태리 유명 주방가구 ‘유로모빌(Euromobil)’ 및 프리미엄 욕실브랜드 ‘제시(Gessi)’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