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이 14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성균관대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에서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국방부 주관하에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이 수행하는 군 특화 AI 교육과정의 산출물 검토 및 과제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방 AI 전문기업 수행 프로젝트 소개 ▲국방 AI 소요기획연구보고서 발표 ▲경기도 AI 산업 과제 설명 등이 진행됐다.
김병규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국방 AI 기술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정기적인 교류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행사 공동 주관 기관인 육군교육사령부의 김종환 대령은 “이번 교류회가 국방 분야 AI 기술 얼라이언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 육군 교육사령부,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의 기관이 참여했다. 또 KAI,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 방산기업을 포함해 총 30여 명의 국방 및 AI 분야 전문가들도 함께했다.
한편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은 향후 국방 AI 교육과정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방부 및 방산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