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별도의 기기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OTT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무빙스타일을 체험하고 있다. 2025.2.19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별도의 기기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OTT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무빙스타일을 체험하고 있다. 2025.2.19 / 삼성전자 제공

원하는 곳으로 편리하게 옮길 수 있는 모니터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삼성전자 ‘무빙스타일’ 또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 전체 판매량 5대 중 4대가 무빙스타일이었다고 19일 밝혔다.

무빙스타일은 인터넷만 연결되면 넷플릭스 등 OTT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니터다.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제품으로, 2023년 4분기에 출시됐다. 출시 당시보다 판매 비중이 5배 넘게 늘었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무빙스타일 인기 요인 중 하나는 편리한 이동성이다. 모니터를 옮기기 편해 방과 거실 등 어디에서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다.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선호도가 높다.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도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쉽게 무빙스타일을 조합해 구매할 수 있도록 삼성닷컴에 전용 페이지를 열었다. ‘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무빙스타일’ 페이지에서는 소비자들이 화면의 해상도와 크기는 물론 컬러와 스탠드 타입까지 다양한 옵션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무빙스타일은 4K 해상도의 M8·M7·M1부터 FHD 해상도의 M5까지 4개 라인업이 있으며 43형∙32형∙27형 등 다양한 화면 크기로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제품을 조합할 수 있다.

또 모니터와 스탠드 모두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 취향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사용성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