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층 36호실’ 공개 입찰
완판 단지·입지 우수 수요자 기대

수원 망포6지구 마지막 퍼즐로 아파트 분양 당시 관심이 쏠렸던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파인베르)’가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돌입한다.
트레센츠와 파인베르 합쳐 1천566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한 게 특징인데,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암울한 상황에서 아파트에 이어 상가까지 완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내달 트레센츠와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된다. 모두 지상 1층에 들어서는 상가로 각각 17호실, 19호실 규모다.
상가 입지는 우수한 편이다. 단지 내 상가 맞은 편에 자리한 망포복합체육센터가 오는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고정 수요에 배후 수요 확장이 예정돼 유동인구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 분양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7일 모집공고, 같은달 8일 입찰 및 계약 순이다. 입찰 보증금은 500만원으로, 주변 상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는 게 대우건설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완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는 분양 성공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어 수요자 관심이 높다”며 “주거 수요가 탄탄한 만큼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