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역 이어 중부·북부·동부권 설명회 개최 예정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0일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남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2.20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0일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남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2.20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高(고) 위기 상황에서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

경기신보는 20일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남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수원시·화성시·평택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250여명과 김재균(민·평택2) 경기도의원과 한원찬(국·수원6) 의원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앞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신속대응, 과감한 조치’ 등 3대 원칙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기신보는 ‘3GO+1UP 전략’을 발표했다.

‘키우GO’는 경영 컨설팅 강화와 기술력 보유기업 지원을 통해 혁신성장 지원 및 성장동력 확보하는 것이다. ‘살리GO’는 상환이 어려운 부채에 대한 연장 및 대환 자금 지원, ‘힘내GO’는 유동성 지원을 위한 카드보증 및 시군 특례보증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뜻한다.

‘역량UP’은 업무체계 및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설명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노무 상식’ 교육, 경기신보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주요 지원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도내 31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남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28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다음달 7일 성남 산업진흥원에서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설명회는 경기도 민생경제 구석구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 위기를 견뎌내도록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수렴 및 내부혁신을 통해 서민경제의 버팀목이자 민생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