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선정 33곳

1천원에 학교 식당 아침밥 제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대학생들이 1천원만 내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경기도 대학 33곳이 참여한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학교 식당에서 대학생들이 1천원에 아침밥을 제공받을 수 있게 대학교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천원, 경기도가 1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구조다.

6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권 대학은 33곳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한 총 200개교 중 16.5%를 차지한다.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과학기술대, 경기대, 경인교육대, 경희대(용인), 농협대, 단국대, 대림대, 명지대(자연), 부천대, 서울신학대, 서정대, 성균관대(자연과학), 신구대, 신한대(동두천·의정부), 아주대, 안산대, 연성대, 유한대, 중앙대(안성), 청강문화산업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국공학대, 한국교통대(의왕),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 화성의과학대 등 33곳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식사를 해결하고, 청년층에서 경기미 소비가 일어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