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경기도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경기도간호사회 제공.
제77회 경기도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경기도간호사회 제공.

제22대 경기도간호사회 회장으로 김정미 현 회장이 당선돼 연임하게 됐다.

도간호사회는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7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제77회 경기도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김정미 현 회장이 당선돼 연임하게 됐다. 사진은 김정미 도간호사회 회장. /경기도간호사회 제공.
제77회 경기도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김정미 현 회장이 당선돼 연임하게 됐다. 사진은 김정미 도간호사회 회장. /경기도간호사회 제공.

김 회장과 함께할 임원진으로 제1부회장에는 이춘미 후보, 제2부회장에는 신연희 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사 8명과 감사 2명도 새롭게 선출됐다.

총회에선 지난해 도간호사회가 추진한 사업 결과와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도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이 함께했다.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이수진 민주당 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