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 지난 7일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3.7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지난 7일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3.7 /경기신보 제공

남부·중부·북부·동부권역 설명회 개최

현장 소통, 지원 방안 모색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4개 권역을 직접 찾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7일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끝으로 4차례에 걸친 설명회가 마무리됐다. 경기신보는 앞서 남부(수원), 중부(안산), 북부(양주)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김선영(민·비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남양주·이천 등 동부권역 9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노무 상식’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신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 설명 및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환, 기업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 지원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판로 개척, 컨설팅 요청, 금융취약계층 지원, 북부 지역 균형 발전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경기신보는 지원사업설명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매번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시석중 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겪는 문제를 공감하지 못하면 변화와 기회를 선도하는 정책을 펼칠 수 없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사업설명회에 협력해 준 경기도와 도의회, 시군, 정책 지원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 이번 지원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