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석방운동을 주도했던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 미추홀을) 의원은 9일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로 석방된 것과 관련, “대통령의 석방은 온전히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가능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한다”며 국민들께 대신 감사를 표하는 모습.
그러면서 “이제 남은 것은 대통령 탄핵심판”이라며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우리가 지키자”고 호소.
윤 의원은 8일 오후 윤 대통령의 석방에 앞서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서울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의 석방 지휘를 기다리고 있다”며 주말 오후에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며 윤 대통령의 석방 준비에 매진.
윤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이 석방되자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은 내란죄가 삭제되어 소추사유의 동일성을 상실한 무효소추안이고, 심판과정에서는 수많은 헌법재판소법을 지키지 않아 탄핵심판의 정당성을 상실하여 중대하고 심각한 절차적 흠결을 남겼다”고 강조하며 “우리 모두 한 번 더 힘을 내자. 윤석열 대통령 시즌2의 주제는 ‘모든 것을 국민께’이고 그 시작은 바로 지금”이라고 호소.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