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신서범)가 올해 첫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기남부본부와 인천이 통합된 뒤 처음 함께한 자리다. 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17개 지사장 및 6개 부서장이 참석,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부동산 침체 국면 속 측량 수요 감소를 대비, 매출 확대 등 목표량 달성을 위한 방안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올해 LX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는 체계적인 영업활동과 업무 방식 개선을 통해 공사 경영위기 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서범 LX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목표를 이루어낸다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