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병·사진) 의원이 영호남 민주세력 연대를 위해 같은 당 조인철(광주 서갑) 의원과 대구를 찾아 눈길. 지난 14일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협력의원단 상생협약식’ 참석차 대구에 도착한 두 의원은 남산동 2·28민주운동기념회관과 전태일옛집을 먼저 둘러본 뒤 중앙로역 대구지하철화재 기억공간으로 이동해 헌화.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은 1960년 대구 8개 고교 학생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불의에 항거한 민주운동 정신을 계승한 곳. 권 의원은 “대구가 본래 보수 대표도시는 아니었고 오늘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확인했듯 정권심판의 도화선이자 선봉이었다”고 강조.
조 의원도 “광주와 대구는 달빛동맹 아래 5·18과 2·28이라는 민주화의 역사를 공유하는 도시”라고 의미 부여. 두 의원은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목표로 대구시당에 상시 협력 약속.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