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자살예방포럼 5개 영역 ‘우수’
인천의료원 ‘위탁운영’ 노력 결실

인천의료원이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을 통해 인천지역 자살 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의료원은 최근 열린 ‘2024년 제6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시상식에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평가는 국회의원 24명이 국민 생명 보호를 목표로 출범해 활동 중인 ‘국회자살예방포럼’이 매년 주최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각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한 자살 예방 활동을 대상으로 조직, 예산, 인력, 사업, 자살률 등 5개 영역 17개 지표를 적용해 점수를 매긴다.
이번 평가에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5개 영역에서 총점 75.8점을 획득했다. 특히 ‘예산’과 ‘사업’ 영역에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평가 그룹 평균(57.9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장석일 인천의료원장은 “지역 필수의료의 한 영역으로서 정신건강 복지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의료원은 마음 건강을 포함해 모든 인천시민의 건강 복지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 건강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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