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판교 입주기업 청년 임직원 대상 임대보증금 지원

예산 소진 시 지원 종료·기업당 최대 10명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3.19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3.19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 임직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대 3천만원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의 만 39세 이하 임직원이다. 도내 주택·아파트·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을 이미 받은 공공임대주택 임직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최대 3천만원이며, 1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최대 4년까지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입주기업에서 지원받은 임대보증금은 협약 만기 시 경과원에 반환해야 하며, 이행보증보험증권 보험료는 전액 지원돼 기업이나 임직원의 비용 부담이 없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판교 근로자들이 주거비를 줄이고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 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들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과 청년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대보증금 지원을 희망하는 임직원은 판교테크노밸리 누리집(www.pangyotechnovalley.org)에서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과원 테크노밸리혁신본부 테크노밸리기획팀(031-776-4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