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21일 가평경찰서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8분께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의 한 펜션 관리동에서 불이 났다.

불은 관리동 숙소 내부 약 50㎡와 가재도구를 태우고 10여 분만인 오전 10시12분께 자체적으로 진화됐다.

숙소 안에선 30대 남성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이 남성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목격자, 펜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주영기자 mang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