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병진(평택을·사진) 의원이 평택 안중읍에서 서울 사당을 잇는 버스 노선 신설에 각별히 애썼던 사연이 알려져 눈길. 이 노선은 5503번 광역버스로 4월1일부터 운행을 시작.
이 의원은 안중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불편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어서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무턱대고 국토교통위원장실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평소 형님처럼 존경하던 맹성규 위원장을 만나 평택 서부권의 교통 현실을 설명하며 도움 요청. 이에 맹 위원장이 본인 지역구처럼 관심 갖고 나서줬다고.
평택 서부권은 현화지구·청북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 평택항·국가산단 등이 있음에도 서울행 교통망 열악. 안중지역에서 서울에 가려면 동부권으로 먼저 이동해 다른 노선을 이용해야 했고, 그중에서도 사당에 가려면 버스를 타고 평택역으로 가서 1·4호선으로 환승하는 불편 겪어. 5503번이 다니면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통행요금도 절약될 예정.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