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까지 도민 제보 접수
온라인·현장 접수 모두 가능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다음달 23일까지 김포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날부터 도민 제보 접수에 나선다.
제보는 다음달 11일까지 경기도 감사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다음달 4일까지는 김포시청 내 종합 감사장을 통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모든 제보는 제보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익명으로 처리된다.
제보대상은 도민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 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 재정 부정 청구와 위법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다.
자치사무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될 경우 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민원조사·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자료도 감사에 활용된다.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사적인 권리관계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도 감사위원회는 시군 자치권 보장을 위해 국·도비 등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한다.
피감기관과의 소통과 협의를 확대해 감사 수용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도민감사관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객관성과 공정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선범 도 감사위원회 감사1과장은 “도민 제보와 도민감사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감사처분의 신뢰도와 수감기관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감사 수용도를 높임으로써 도민이 감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강기자 thin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