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 우려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석 달 만에 다시 나빠졌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4로 2월(95.2)보다 1.8포인트(p) 떨어졌다. 반면 주택가격전망지수(105)는 6p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 폐업 안내문이 붙은 모습. 2025.3.25 /연합뉴스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 우려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석 달 만에 다시 나빠졌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4로 2월(95.2)보다 1.8포인트(p) 떨어졌다. 반면 주택가격전망지수(105)는 6p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 폐업 안내문이 붙은 모습. 2025.3.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