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람산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용인시 아람산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6일 오후 1시52분께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소재 아람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0여분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