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영 인천시의원./ 인천시의회 제공
신성영 인천시의원./ 인천시의회 제공

신성영(국·중구2) 인천시의원은 최근 영국 명문 기숙학교인 ‘위컴 애비’(Wycombe Abbey)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두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위컴 애비는 1896년 영국 버킹엄셔주에 설립된 학교로, 최근 10년간 졸업생의 약 30%가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 합격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본교 실사와 협약 체결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 의원은 이번 국제학교 유치로 영종국제도시 교육 환경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종국제도시 최초의 국제학교 설립이라 의미가 큰 데다, 제3연륙교 개통이나 영종구 분구 등 굵직한 현안과 맞물려 영종지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 의원은 “이번 국제학교 설립은 단순히 교육 인프라 확충을 넘어 영종이 세계적인 교육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차질 없는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