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용인시에 위치한 식품 가공업체 ‘아워홈’ 공장에서 일하던 30대 남성 A씨가 기계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난 가운데(4월5일 인터넷 보도), 해당 남성이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워홈 용인 공장서 끼임 사고… 30대 남성 심정지

아워홈 용인 공장서 끼임 사고… 30대 남성 심정지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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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20분께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의 식품 가공업체 아워홈 공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어묵 냉각용 기계에 목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람이 냉각기계에 끼었다”는 업체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현재까지 치료 중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기계는 어묵을 냉각하기 위해 큰 통에 넣고 회전시키는 형태로, 사고 당시 A씨 주변에는 동료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기계 안전 관리 상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목격자 등을 파악했기에 여러 상황을 토대로 조사를 더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유혜연·마주영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