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7시24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파충류 사육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마뱀 약 900마리가 폐사하고 렉사 등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관 등 인력 44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5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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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7시24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파충류 사육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마뱀 약 900마리가 폐사하고 렉사 등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관 등 인력 44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5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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