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로 그동안 개각때마다 장관후보로 오르내렸다.
국방개혁위 초대 위원장을 맡아 국민의 정부 국방개혁을 추진한 그는 이제
임기말 국방장관을 맡아 자신이 추진한 국방개혁을 마무리해야 하는 역할
을 맡게 됐다.
육사 19기 대표화랑 출신인 그는 지난 95년 1군사령관을 끝으로 예편한 뒤
한국통신사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박용옥 전 국방차관과는 매부-처남 사이
다.
부인 박용숙(56)씨와 사이에 2남1녀.
▲충북 제천(62) ▲청주고 ▲육사 19기 ▲서울대 심리학과 ▲21사단장 ▲
육본 기획관리참모부장 ▲국방부 사업조정관 ▲국방부 군수본부장 ▲1군사
령관 ▲한국통신공사 사장 ▲국방개혁위 위원장 ▲민주당 창당준비위 상임
부위원장 <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