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용객들의 공항버스 이용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공항버스 상시 모니터링' 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공항공사 직원, 자원봉사자, 아웃소싱 직원들로 선정했다.

모니터 요원들은 운전기사의 용모와 친절도 운전기사의 태도, 차량의 청결도 관련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해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이 제도는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선 버스업체에 통보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