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섭(49) 신임 경기도 행정1부지사 내정자는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으면서도 소탈하고 친화력있는 성격으로 선·후배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정통 행정공무원.
행정고시 21기로 초임 사무관시절부터 도 고시계장을 거쳤고 서기관 승진 후에도 법무담당관, 남양주군수를 지낼 정도로 도와 인연이 깊어 서울이 고향이면서도 사실상 도가 '제2의 고향'인 경기맨.
서울대를 졸업, 지난 78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내무부 법무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에 파견근무를 했으며 영어와 독어에 능통한 엘리트.
[프로필 - 정창섭 도행정1부지사] 행시 21기… 법무·기획등 다양한 업무 경력
입력 2003-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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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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