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우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6일 오후 가평군을 방문, 양재수 군수로부터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지사는 “가평군은 환경 제1의 청정지역이자 수도권 시민의 휴식공간”이라며 “강원도와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청정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양 군수는 열악한 재정과 산업구조의 빈약 등으로 군정을 펼쳐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도립환경 교육센터 유치 ▲가평통합상수도 시설 ▲가평~현리~내촌간 연결도로 개설 ▲남이섬 진입로 확·포장 ▲호명산·호수권역 관광지 개발 등의 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정승우 경기부지사 "청정휴식지역 정착 지원"
입력 2003-03-07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03-07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