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철상(尹鐵相), 한나라당 정의화(鄭義和) 수석부총무는 3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11일 본회의를 열어 4조1천77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키로 했다.
양당 수석부총무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추경안 처리에 앞서 4일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원장으로 내정된 민주당 이윤수(李允洙)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양당 수석총무는 '국민의 힘'이 의원들을 상대로 질의서를 보낸 것과 관련,"일일이 대응하는 것 보다 '노코멘트'하기로 입장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연합>연합>
여야 추경안 11일 처리 합의
입력 200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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