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우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3일 선거구 분구예정인 “의정부지역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해 경기도 제2청사가 소재한 의정부 지역 출마 가능성을 시사,
당초 양주·동두천 지역구로 출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정 부지사는 한나라당 공천후보 신청 2차 마감(16일)에 임박해 비공개등의 절차를 거쳐 제출할 방침을 굳혔다는 것이 지역정치권의 분석.
인구 38만명을 넘어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중랑천을 기준으로 나눠질 가능성이 큰 의정부지역구는 현재 홍문종(한나라당)의원의 갑구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으며 을구에는 6명의 입지자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나 경선여부등 후보확정방법등이 결정되지 않아 혼전.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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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言事事] 정승우 부지사 의정부지역 출마가능성 시사
입력 2004-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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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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