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중인 경기도 정무부지사에 김성식(46)씨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한나라당 서울 관악갑 지구당 위원장과 제2정책조정위원장, 기획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국가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정당인 출신이다.

도 관계자는 “손학규 지사가 경기도와 중앙정치권과의 원활한 창구역할을 할 수 있고 수도권 규제 문제에 밝으며 도정에 개혁적 아이템을 제시하는 인물을 찾다 김성식씨를 적임자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도내 몇몇 현역 국회의원들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내정자는 개혁적 인물로 대의회·언론 담당의 본연 업무 외에 지역경제활성화와 복지분야 기획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 정무부지사는 한현규 전 정무부지사의 4·15 총선출마로 최근 3개월여동안 공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