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뇌성마비 및 발달장애아 부모들에게 의학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병원 신관 2층 회의실에서 '뇌성마비 및 발달장애아 부모교실'을 연다.
 
이날 강좌는 ▲정상운동발달에 따른 치료법(물리치료실 김은경) ▲뇌성마비의 진단과 치료(재활의학과 권정이 교수) ▲뇌성마비 아동의 언어치료(언어치료실 우아미) ▲뇌성마비 아동의 손 기능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작업치료실 김명섭) ▲감각통합치료의 이론과 실제 초청강좌(문성국 교수,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등의 주제발표가 펼쳐진다. 031)249-7650, 7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