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권이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1번 중심의 구도심 권에서 벗어나 서북부권으로 급팽창하고 있다.

특히 오산대학이 위치한 궐동지구는 수청, 세교지구와 함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개발축이 서북부권으로 급속하게 이동중이다. 또한 주한미군기지 이전, 교통망 확충, 대규모 택지개발 등 개발 호재가 많아 이 지역으로 향한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 (주)세현은 오산 궐동지구 11블록에 지난 20일부터 주상복합아파트 '센트하임'을 분양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건교부에서 발표한 오산 미니신도시 개발의 중심인 궐동지구는 2004년부터 체계적으로 개발돼 도로·공원·학교 등 도시기반시설을 완벽하게 갖출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 방안으로는 궐동지구 중앙을 관통하는 서수원~평택, 과천~오산간 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 우회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내년 말 경부선 복복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가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센트하임'은 복복선 전철이 완공되면 수청역에서 4분거리, 오산역에서 7분거리에 있어 서울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차로 10분이면 경부고속도로 오산IC와 기흥IC에 닿을 수 있고 수원·봉담·동탄을 관통하는 국도 1호선이 3분거리에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안산·신갈 고속도로는 직접 연계돼 서울과 수도권 및 이남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오산 터미널이 3분거리며 오산 중·고교및 오산대학 등이 인근에 있다. 오산역·오산시청·롯데마트·문화예술회관·시립도서관 등과도 인접해 있다.
수원 동남부권과 10분거리에 위치, 수원 권역의 백화점·극장·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리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 규모로 33평형 단일평형 168세대, 분양가는 평당 480만~490만원대이며 김치냉장고·식기세척기외 빌트인 가전이 무료로 제공된다.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과는 무관하다. 상가도 동시 분양한다.
분양문의: (031)203-7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