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4월의 봄날에 어울리는 최고급 아파트 '아름다운 나날'이 분양된다.
 
(주)영조주택이 시행·시공하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선보인 '아름다운 나날'아파트는 지상 7층~15층 5개동으로 31평형 44세대, 32평형 111세대, 33평형 163세대, 34평형 29세대, 44평형 25세대 등 총 372세대.
 
서수원권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이 곳은 수원서부우회도로,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간선도로망과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천천IC가 단지와 불과 500m로 곧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수원~인천간(수인선) 전철 개통시 고색역이 단지와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수원역과도 불과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주공 등이 건설하고 있는 5천여세대의 택지개발지구와 수원지방산업단지 등 개발이 한창 진행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아름다운 나날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환경친화적인 전원도시라는 점.
 
수원시내 도심지와 지근거리에 있으면서도 전원적인 멋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영조주택이 친환경 설계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감각의 최고급 인텔리전트 아파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곳은 특히 황구지천을 비롯해 주변지역이 모두 생태보전녹지로 둘러싸여 수원에서 보기드문 천혜의 쾌적한 녹지공간을 두고 있다.
 
영조주택은 여기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웰빙'스타일에 맞는 층간소음저감시스템, 최고급 정수시스템 등 야심찬 주거환경 프로젝트를 투입했다.
 
영조주택은 아울러 아파트 고급화와 실용성을 위해 국내 권위있는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심사를 거쳤다.
 
서울대 김현선 교수가 디자인분야, 중앙대 리대용 교수가 마케팅, 전 아주대 부총장 박돈서 교수가 건축, 연세대 박영순 교수가 실내디자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김주연 위원장이 건축분야 등으로 나눠 설계단계부터 세심한 심사를 벌였다.
 
이에따라 단지내 부대시설에 세심함을 배려했다.
 
주민들이 서로 통하고 교류하는 친화공간 조성을 위해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고 단지의 남북 주보행축을 따라 각종 테마공원과 휴게소, 놀이터 등을 조화시켰다.
 
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 공간을 조성해 주민건강을 증신시키고 테마형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웃으며 밝게 놀 수 있는 건강테마공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녹지공간을 체계화하고 동선을 합리적으로 설계해 자연의 이미지가 살아있는 친근하고 정감있는 그린 네트워크를 조성, 정취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꽃과 수목을 심어 계절마다 특화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분양팀 관계자는 “개발이 한창 시작되는 서수원일대는 최적의 생활여건과 함께 투자가치로도 최고”라며 “투자자들의 편리를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031)239-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