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개발은 (주)한승종합건설과 손잡고 인천 남구의 도시 리모델링 발전계획에 맞춰 도화동에 '도화 한승美 메이드' 아파트를 분양한다.
국민은행이 자금관리를 담당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27평형 81가구, 29평형 12가구 등 모두 93가구로 구성돼 있다.
상업용지에 들어서지만 분양가가 평당 550만~570만원선으로 저렴하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전망이다. 또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해 초기 자금부담이 적다.
각층 사이에 층간 소음방지제를 채택해 시공하고 친환경 벽지와 건강 아트월을 도입할 예정이다.
경인전철 주안역이 도보로 7분 거리인 역세권이며 경인로에 접해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도화IC가 인접해 서울을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대형할인매장 월마트, 인천사랑병원, 인하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문의:(032) 446-3100
남구 도화동 '도화 한승美 메이드' 93가구 분양
입력 2004-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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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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