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시티파크와 부천 위브더스테이트의 청약 열기에 이어 다음달에도 전국의 주상복합 분양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12곳에서 주상복합아파트 2천252가구가 분양되며 오피스텔 물량까지 합하면 모두 2천700가구 이상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곳 596가구, 경기 3곳 745가구, 대구 2곳 334가구, 부산 1곳 339가구, 울산 1곳 253가구 등이 공급된다.
이중 관악구 봉천동 대우건설 58가구, 영등포구 대림동 LG건설 293가구, 안양호계동 대림산업 226가구 등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단지여서 주상복합 청약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도내에서는 다음달에 주요 안양 호계동에서 짓는 대림산업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유일하다. 안양시 호계동 712의2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211가구를 공급한다. 평형은 34~53평형이고 분양권 전매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1호선 금정역에서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와 경수산업도로를 이용하기 편하다. 호성초, 의왕초 등의 교육시설과 한성병원, 까르푸 등의 편의시설이 인근에있다.
내달 전국 12곳 주상복합 분양
입력 2004-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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