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용인 포곡면 삼계리에 '우림루미아트' 346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인 우림루미아트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환경조성에 특히 신경썼으며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눈길을 끈다.
오는 2006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단지 뒤편에는 5만여평의 전나무 숲이 산림욕장으로 형성되며 약수터와 체력 단련장, 단지 내 지압보도 등이 숲속에 들어서게 된다. 전 평형에 입주자의 건강을 고려해 반신욕조와 주방자동환기 시스템, 욕실바닥 지압블록 등이 설치되며 바닥은 바이오 세라믹으로, 안방은 항균벽지로 마무리된다.
외관은 유럽풍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건물을 3단으로 나눠 색채 변화를 주도록 구성했고 상층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건물이 잘 보이도록 했다.
교통편은 오는 2006년 개통예정인 57번 국도가 완성되면 분당에서 10분대에 위치하며 강남과도 30~4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2008년이면 용인 경전철 둔전역이 들어서며 용인IC, 국도 43·45번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포곡초교가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외국어대학내 특수목적고 유치가 확정된 상태다. 용인외대, 강남대, 명지대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은 24평형 84가구, 33평형 174가구, 39평형 88가구 등 5개동 총 346세대로 평당 분양가는 560만원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50% 무이자융자가 가능하다. 문의:(031)7114-101
용인 포곡면 '우림루미아트' 346가구 분양
입력 2004-09-06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4-09-06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