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출구와 접한 초역세권 근린상가 스타츠를 잡아라'.

수원지역 최고의 상권이자 전국 최대 7개 노선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수원역앞 대형상가 스타츠가 잠자는 투자자를 깨우고 있다.
 
이 지역은 하루 유동인구 20만명으로 64개 노선버스가 집결하는 버스정거장이 위치한 황금상권.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11의12외 3필지에 건립되는 '스타츠'상가는 시행사인 하우 P&D가 부동산 금융의 큰 손으로 불리는 군인공제회와 손잡아 자금을 지원받고 대한토지신탁이 사업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한다. 또 35년 역사를 지닌 1군 건설업체인 KT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스타츠상가는 3만2천평 수원역 민자역사 바로 맞은편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하고 전철역으로 연결되는 지하도입구와 버스정류장 바로 옆이어서 이 일대 상권중 가장 노른자위다.
 
주변 상가들이 대부분 2~5층으로 저층인데 반해 스타츠는 지하 4층·지상 11층으로 연면적 3천921평 규모로 건립돼 이 일대 상가중 단연 돋보이는 거점 상가로 자리잡게 된다.
 
수원역 상권은 특히 주변에 11개의 대학교가 포진돼 있으며 이들 학교 통학버스가 모두 수원역앞에 정차하기 때문에 사실상 캠퍼스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오는 2010년까지 수원역이 7개 전철노선이 교차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부상하는데다 수원시가 수원역 뒤편으로 42만평 규모의 역세권개발 프로젝트를 가동, 대규모 배후도시가 건설될 예정이다.
 
시는 또 수원역 주변 및 향교로 1.4㎞ 구간을 올 연말까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이 지역에 불법·불량 광고물을 모두 철거하고 불량간판을 교체하는 한편 디자인전문가, 시민단체, 광고협회 등과 함께 시범디자인을 보급할 계획이다.
 
수원역 일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수원역앞 집창촌도 강도 높은 단속으로 이전을 유도하고 이 곳에 청소년문화의 광장과 도심속 근린공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스타츠 상가의 설계 또한 입주자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이기위해 1층과 2층의 층고를 5.5m로 하고 각 층간 층고도 5m로 했으며 투자편의를 위해 중도금 이자후불제와 임대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스타츠상가 분양 관계자는 “수원지역 최대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수원역앞에 위치한 상가는 초기 권리금없이 노른자위 점포자리를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투자위험도가 전혀없는 알짜배기 상권”이라고 강조했다. 분양문의 (031)241-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