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지사장·오완석· www.iklc.co.kr)는 화성 향남의 발안지방산업단지내 폐기물처리시설부지 7천300여평을 공급금액 22억6천844만원에 추첨방식으로 분양착수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8일에만 토공 화성지사 고객지원팀에서 현장 접수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1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추첨을 통해 입주대상자를 결정한다. 계약일은 13일 화성시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27일 토지공사와 폐기물처리장의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화성시 향남면 구문천리 일원에 조성되는 55만5천평 규모의 발안지방산업단지는 공장면적이 40여만평으로 전기전자, 정보처리업 등 5개 업종 180여개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문의: 토공 화성지사 고객지원팀(031-379-6911, 6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