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카는 천안시 사직동에 들어서는 쇼핑몰 '데카플러스'를 분양한다.
 삼호건설(주)의 자회사인 SH건설(주)가 시공하는 '데카플러스'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며 지붕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신탁자는 KB부동산신탁, 자금관리는 하나은행이 담당해 안정성을 높였다.
 지난 4월23일부터 실시되는 상가 후분양제에서 제외된 상가지만 후분양제의 안정성 조건을 충족한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

 층별 권장업종은 지상 1층 유명브랜드 아웃렛, 대형마트, 베이커리 등이며 2층은 패션잡화, 팬시, 액세서리, 포목, 한복, 혼수용품, 이불, 미용실, 커피전문점 등 뷰티존과 혼수용품이 주류를 이룬다. 3층은 브랜드 아동복, 유아복, 신부복, 전문식당가, 4층은 초대형 한방 웰빙 치료클리닉센터, 5층은 개인병원 및 레스토랑 등이 입점 예정이다.
 특히 백화점과 같이 1층에서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고객확보에 유리하다.

 '데카플러스'가 들어서는 사직동은 고속철도 천안아산역과 서울~천안간 수도권 전철 연장선 천안역세권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인근에 있는 천안시청이 올 하반기에 이전하면 그 자리에 문화센터, 도심공원 등 테마파크가 조성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도심 재개발, 재건축의 시행으로 이미 아파트 5천여 가구의 입주에 맞춰 배후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가 타지역에 비해 저렴한 만큼 고수익 창출을 기대하는 신규사업자나 임대사업자 등의 관심이 높다”며 “천안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부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정은 골조공사가 완료되고 마감공사가 진행중이며 늦어도 8월에는 완공예정으로 추석명절 호황시점 그랜드오픈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중이다. (문의)041-522-6020